23년이 벌써 8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네요.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학생 때보다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무엇을 도전해볼까 많이 고민을 해보았는데
Opic AL 을 다시 준비해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가장 하고 싶은게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장기 해외 파견 근무가 가장 경험해보고 싶은 것이더라고요.
제가 여행을 엄청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해외에 살아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20년에 어학연수를 다녀오려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좌절하게 되었구요.. ㅜ
그래서 영어를 준비해보고, 해외 파견 근무까지 도전해보자! 인생의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Opic AL 취득까지의 여정을 블로그에 남겨서
다른 AL 취득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일단 저의 현재 수준은 IH 입니다.
21년 초 AL 취득을 위해 5차례 가까이 시험을 보았지만 IH 점수만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한 동안 Opic을 손 놓게 되었네요..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해봤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제 표현이 단조로운 게 가장 크다고 생각들더군요.
질문 답변을 하면서 사용하는 표현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4년 1월 말까지 (와이프 출산 전)
Opic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면서, 좋은 문장을 뽑아서 반사적으로 나올정도로 외워보려고 합니다.
제가 정해본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
일주일에 20문장 외우기 (체화하는 수준)
8월 40 문장
9월 80 문장
10월 80 문장
11월 80 문장
12월 80 문장
1월 80문장
총 440 문장 외우기
400 개 이상의 고급 표현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면 AL 취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저는 이과 출신이라 외우는 것에는 쥐약인데.. 그래서 언어에 약하지 않았나 쉽네요 ㅜ
Opic 시험은 1월 초에 쳐볼까 합니다.
그럼 남은 기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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